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라
말씀 : 호세아 9:10~17
찬송 : 263장 이 세상 험하고
호세아는 바알브올의 역사를 떠올리며 현재 이스라엘의 죄를 책망하고 멸망을 선포합니다.
사랑과 배신
본문에는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생생하게 묘사되는데 광야에서 만난 포도와 같았다고 표현합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기대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볍게 여기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등지고 우상을 음란하게 섬긴 이스라엘은 하나님 눈에는 우상과 똑같이 가증하게 보였습니다. 하나님께는 이스라엘을 사랑한 것만큼이나 배신감도 더욱 컸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 때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되고 그러한 관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사랑이 미움되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약속 안에 있을 때 대대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리지만, 하나님을 거부하고 우상숭배에 빠졌을 때 은혜는 저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들의 자녀가 죽고 끌려가 품안에 둘 수 없다는 무서운 저주가 선포되었습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신앙을 계승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는데 세상 유혹이 그만큼 강하기 때문입니다. 자녀를 잘 먹이고 입히며 학업을 독려할 때는 지나칠 정도로 열의를 보이지만, 신앙교육은 그만큼 관심을 기울이는지 점검해야 하고 자녀들이 받을 저주를 두려워하며 그들을 위해 울어야 하겠습니다. 신앙교육 책임은 교회 주일학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함께 해야 되며, 부모된 사람은 자녀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들의 공통된 소망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솔로몬이나 히스기야에게 그러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신앙이 잘못될 때 자녀들에게 저주가 임한다고 하십니다. 부모님의 신앙으로 오늘 내가 복을 누리고 있다면 이제 자녀들이 복을 받도록 예배와 기도와 헌신을 심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