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해산하는 수고를

느티나무a 2024. 10. 26. 17:56

말씀: 갈라디아서 4:12~20
찬송: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바울은 처음 복음을 전했을 때 자기 약점에도 불구하고 영접해주던 것을 추억하며 거짓에 유혹된 신앙을 돌이키라고 권면합니다.

너희도 나와 같이
바울은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 첫째, 갈라디아 성도들과 바울의 친밀한 유대관계로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도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는 뜻입니다. 둘째, 바울 자신이 주님과 밀접한 관계인 것처럼 갈라디아 성도들도 복음 안에서견고히 세워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주님과 성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눈이라도 주었으리라
갈라디아 성도들이 바울을 만났을 때 바울의 몸에 시험하는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업신여기거나 버리지 아니하고 예수님처럼 영접했습니다. 바울은 그 약함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지만, 아마 오랜 선교여행과 유대인들의 핍박에 의한 질병이나 쇠약함 같은 것일 수 있는데 바울은 그들의 사랑에 대하여 눈이라도 빼줄 사람들이었다고 칭찬하며 그때의 감격이 어디 있는지 묻습니다. 우리도 주님과의 첫사랑을 점검해봐야 하겠습니다.

해산하는 수고
바울은 이전에 자기가 갈라디아에 복음 전하기 위해 수고했던 것처럼 그들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심어주기 위해 또다시 해산의 수고를 감당하겠다고 말합니다. 한 사람이 온전한 신앙인으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수많은 수고가 요구됩니다.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거쳐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져가는 것입니다.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누군가 그런 수고를 해주었을 것을 알기 때문에 저도 매일 방문했던 교회들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도전을 받고 시련을 겪기 마련인데 먼저 처음 복음을 들었을 때의 감격을 회복해야 합니다. 계속적인 신앙성숙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