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따라 물 따라

돈암서원

느티나무a 2024. 10. 31. 08:55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제자들과 유림들이 창건하였습니다. 김장생이란 이름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텐데 그는 율곡 이이의 제자이자 송시열, 송준길 등을 가르친 스승으로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유학자입니다. 돈암서원은 인조 12년(1634년)에 창건되었으며 1660년 효종으로부터 사액을 받았습니다. 고종 8년(1871년)에 흥선 대원군이 전국 650여 개 서원을 철폐한 때도 남겨졌고, 2019년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가을엔 서원 앞 들판에 논산시에서 심은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위치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3길 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