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너 근심걱정 말아라

느티나무a 2024. 11. 9. 21:18

말씀: 시편 68:19~35
찬송: 382장 너 근심걱정 말아라


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한 다윗은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우리 짐을 지시는 하나님
세상에는 근심과 걱정의 짐, 질병과 고통의 짐, 경제적  어려움, 복잡한 인간관계 등 사람이 져야 할 짐은 너무 많은데 비해 능력은 부족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좋은 소식이 있으니 하나님이 날마다 우리의 짐을 져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에서는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의 짐을 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하나님은 자비하신 아버지로서 자녀인 우리의 짐을 지시고 원수들과의 싸움도 대신 싸워주십니다.

죄의 짐을 지신 예수님
사람들이 져야하는 많은 짐 가운데 가장 무거운 것이 죄의 짐입니다. 다른 짐은 나눠지기라도 하지만 죄의 짐은 누구도 대신 질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죄의 짐을 해결하기 위해 독생자를 보내셨고 독생자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죄를 덮어주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은 죄를 도말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평안과 쉼도 주십니다.

짐을 맡기는 것이 믿음
어차피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짐이라면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상책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맡기는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걱정은 걱정대로 다 하고 진이 빠지도록 애를 써보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있는데 찾지 않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만큼 인생을 낭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문제가 생겼을 때 맡기는 것도 좋아하시지만 문제가 생기기 전에 모든 것을 맡기고 찬송하는 믿음의 삶을 더 기뻐하십니다.

인생의 짐은 그리스도인에게도 예외없이 주어집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그 가운데 버려두시지는 않습니다. 손수 우리의 짐을 대신 지시고 자녀된 우리를 팔에 안고 가십니다. 그런 하나님 아버지께 인생의 짐을 맡기고 은혜와 자유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