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더욱 의지합니다

느티나무a 2024. 11. 13. 15:58

말씀: 시편 70:1~5
찬송: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누군가의 도움없이 혼자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인간의 한계를 느끼고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함을 아는 사람은 다윗처럼 기도합니다.

많은 대적들
다윗은 대적들의 공격을 받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호소합니다.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 "아하, 아하"하는 자들로 칭하면서 많은 대적들로부터 공격받고 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윗만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도 내적, 외적, 영적, 환경적으로 끊임없이 공격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사탄은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우는 사자처럼 노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연약함
다윗은 스스로 가난하고 궁핍하다고 느끼며 좌절하고 하나님이 지체하지 마시고 건져달라고 호소합니다. 홀로 버려진 것 같고 벼랑끝처럼 느끼는 인생 광야는 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의 교만을 빼내고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기 위해 가끔 바닥을 치게 하시는데 우리가 불안해하고 절망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그분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오직 주님
가난과 구차함은 하나님의 크신 긍휼을 경험하는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들에게 반드시 구원과 도움을 베푸시되 당신께서 정하신 때와 방법으로 하십니다. 그러므로 절박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때를 기다리며 찬양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구원과 회복의 기쁨을 누리게 하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쳤고 그런 광야길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났습니다.

믿음대로 살고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어려운 시대이지만, 하나님의 손이 짧아진 적은 없습니다. 환경이 어려울수록, 자신이 연약하게 느껴질수록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들어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


(살아있는 나무가 죽은 돌을 깨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