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난이 시작되다
말씀: 요한계시록 6:1~8
찬송: 338장 내 주를 가까이
어린양이 봉인을 떼자 두루마리에 기록된 심판의 계획들이 차례대로 이 땅에 시행됩니다.
흰 말
어린양이 인을 떼시자 네 마리의 말들이 차례로 나옵니다. 먼저 흰말이 등장하는데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합니다. 이것은 세상에서 오직 승리를 외치며 이기고 또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정복자들의 권세를 상징합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고 또 이겨야 직성이 풀리고 일정받게 되는 것은 하나님을 떠난 세상의 모습입니다.
붉은 말과 검은 말
둘째 인을 떼실 때 붉은 말이 나오는데 피를 상징하며 전쟁의 참화를 말합니다. 뚜렷한 이유도 없이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에 대하여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킵니다. 세 번째, 검은 말을 타고 손에 저울을 들고 나오는 자는 기근을 상징합니다.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는 하루 번 돈으로 가족이 하루 먹을 양식조차 살 수 없는 비참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청황색 말
네 번째 청황색 말은 음부가 뒤따르는 사망을 상징합니다. 칼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죽입니다. 각종 사고, 통제되지 않는 감정, 극단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절망감 등 사탄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갑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세상,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거두어진 세상은 이렇게 참혹하게 됩니다.
재림의 때가 가까워질수록 세상은 죄가 더욱 관영해질 것이고 큰 환난과 박해가 있을 것이나 주님은 이 일을 통해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해내실 것입니다. 이런 일은 말세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령의 기근을 채우고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