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나다나엘의 고백

느티나무a 2025. 1. 5. 21:17

말씀: 요한복음 1:43~51
찬송: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예수님을 만난 뒤 나다나엘을 찾아가 들려준 빌립의 증언과 나다나엘의 고백입니다.

빌립의 증언
앞 단락에 이어 예수님에 대한 증언과 고백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처음으로 제자를 부르시는데 빌립에게 나를 따라오라고 하십니다. 안드레가 예수님을 만난 뒤 형제 베드로에게 전했듯이 빌립도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전했는데 율법과 선지자가 기록한 분이라고 소개합니다. 나다나엘이 부정적으로 대답하자 와서 보라고 말합니다. 선입견을 갖지 말고 직접 예수님을 만나보면 알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도 편견없이 예수님을 만나고 사람들에게 전해야 하겠습니다.

나다나엘의 고백
빌립을 따라 나아온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은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요 마음에 간사한 것이 없다고 평가하셨습니다. 나다나엘은 다른 복음서에 바돌로매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주님 앞에서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다나엘은 자기의 마음을 들여다보시는 예수님을 메시야로 직감하고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고 무시했던 예수님에 대하여 하나님의 아들, 이스라엘의 임금이라고 고백합니다.

더 큰 일을 보리라
예수님은 나다나엘에게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고 하십니다. 나다나엘이 예수님에 대하여 알고 느끼는 것 이상,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예수님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야곱이 돌베개를 베고 자는 인생의 외롭고 힘들었던 시간에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고 말씀을 들었던 것처럼 제자들도 그렇게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할 때 주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습니다. 신앙은 주인바꾸기입니다. 인생의 주인, 가정과 일터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바꾸고 믿음의 눈이 열려 지금보다 더 큰 일을 보는 신앙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