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수 샘물
말씀: 요한복음 4:1~14
찬송: 309장 목마른 내 영혼
사마리아 동네에 들어가신 예수님은 물을 길으러 우물에 나온 여인을 만나 복음을 전합니다.
사마리아에 가신 예수님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 가까운 길을 두고 요단강을 따라 돌아서 다녔습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 멸망될 때 이스라엘 유민들은 다른 지역으로 강제 이주당하고 타민족들이 그곳에 들어와 살면서 혈통이나 신앙이 혼합되었기 때문에 바벨론에서 여호와 신앙을 지킨 유대인들은 귀환 후 저들과는 상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 길을 통과하여 갈릴리로 가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고 마굿간 같이 더러운 세상에 내려오셨습니다.
여인과의 만남
예수님은 야곱의 우물 곁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하려고 한낮에 물을 길러 나온 사마리아 동네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부탁하십니다. 유대인 남자가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파격적인 일이었으나 예수님은 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여러 장벽을 넘어 이방인처럼여기는 사람에게 접근하셨습니다. 우리도 자신의 기준이나 성향을 넘어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약속
사마리아 여인은 자신이 두레박을 가지고 있기에 목말라하는 예수님께 물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물, 영혼의 갈증을 치유하는 물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인간의 근본 문제는 영혼의 목마름인데 그것을 해소할 물을 주실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인간이 만드는 웅덩이는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입니다. 말씀의 시내, 성령의 냇가에 뿌리를 내려야 사철 푸르름을 유지하고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마리아 여인과 같이 영혼의 목마름으로 고통받던 사람들이었지만, 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마시고 갈증을 해결했습니다. 세상에서 영적 갈증과 허기를 느끼시는 분들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 예수님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