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잘 하는 것이 충성
말씀: 요한복음 6:60~71
찬송: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 가운데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본문은 우리가 어디에 속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걸림이 되는 사람들
예수님에 대한 부정적 태도는 바리새인의 적대로 시작하여 무리의 수군거림으로, 그리고 예수님 제자들의 수군거림과 변절로 확산됩니다. 교회나 공동체 안에서도 부정적인 말은 이렇게 쉽게 퍼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됩니다. 영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이해하기도 어렵고 육신적 소망을 무너뜨리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의 걸림으로 남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육신의 귀로 들으면 걸림이 될 수 있는데 십자가 복음이 믿어진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기적이고 은혜입니다.
떠나가는 사람들
예수님이 생명의 말씀을 가르치셨지만 제자들 중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다며 수군거리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심지어 예수님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불신앙으로 인해 예수님을 떠나는 것은 세상적 목적을 위해 육신으로 따라다녔을 뿐,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따라가려면 그분의 말씀 가운데 있는 영생을 알아보는 눈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끝까지 따르는 사람들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한 제자들이 떠나자 예수님은 너희도 가려느냐고 물으십니다. 그 질문에 베드로가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는 것을 믿기 때문에 떠날 수 없다고 대답합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에 대해 안다고 하면서도 믿지 않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대제사장이나 장로들과 바리새인들, 가룟 유다, 귀신들도 예수님을 알았지만 믿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끝까지 따르겠다는 결단이 없으면 예수님을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세상의 흐름, 소위 대세를 따라 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따라 행동했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믿고 끝까지따르는 진정한 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그런 사람을 찾으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