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만 드러내야
말씀: 요한복음 7:14~24
찬송: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예수님은 성전에서 가르치시면서 당신의 교훈이 하늘에서 온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외모를 보는 사람들
예수님이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시자 사람들은 배우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아느냐고 놀라워합니다. 예수님이 유명한 랍비에게 배운 적이 없음에도 뛰어난 학식을 가지셨음에 놀랐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지만 사람들은 외모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학벌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데 유대인들도 그러했습니다. 학위나 외모, 성별, 나이나 직업 등 외적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님은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십니다.
하나님 뜻을 전하는 예수님
예수님은 당신이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있으며 교훈은 당신을 보내신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강조하십니다. 그에 대한 증거로 두 가지를 드는데, 하나는 가르침이 하나님의 뜻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당신의 가르침과 사역을 통해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가르침이 참되고 의롭다는 증거이며 또한 예수님의 복음이 진리인 증거입니다. 우리도 모든 일에 자신은 가려지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드러내야 합니다.
공의롭게 판단하라
예수님은 유대인들과 벌인 논쟁을 마무리하며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복음의 능력은 외적 조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합니다. 우리가 중시하는 외적 기준이라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는 도토리 키재기이며, 복음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사명에 있어서는 빈부귀천이 따로 없습니다.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데 힘써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셨기에 우리 같은 사람도 구원을 받았는데 자칫 세속적이고 인간적 기준으로 사명 감당하는 일을 제한할 수도 있습니다. 편견과 선입견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마음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