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말씀: 요한복음 15:9~17
찬송: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요한복음 15장 1~8절이 포도나무 비유라면 9~17절은 삶의 적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사랑 안에 거하라
예수님은 포도나무와 가지 비유를 통해 당신과 우리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씀하시고, 그 사랑 안에 거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원리를 보여주시는데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셔서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우리들을 사랑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며 지체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과 예수님과 우리가 사랑으로 연합하는 신비로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 계명을 지키라
예수님은 당신의 사랑 안에 거하라고 하시면서 그것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계명을 지키는 삶은 열매로 확인할 수 있는데 성령과 빛과 사랑의 열매입니다. 또한 사랑 가운데 거할 때 충만한 기쁨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머리 둘 곳조차 없던 당신을 따르는 삶은 십자가의 길이라고 하셨지만 분명히 약속하신 것은 기쁨과 평안입니다.
사랑의 본보기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라고 하시면서 사랑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먼저 종의 자리도 감당치 못할 자격 없는 우리를 친구로 삼아 주신 것이요, 다른 하나는 그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택하시고 세우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제자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분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주기도문의 내용처럼 아버지의 뜻이 우리 가운데, 우리를 통해 세상 가운데 이루어지게 해야합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예수님과 연합하라는 말씀보다 예수님처럼 사랑하라는 것이 훨씬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할 능력이 없지만 예수님께 붙어있으면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흘러가게 됩니다. 삶의 현장에서 내가 먼저 사랑함으로 사랑의 선순환을 일으키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