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이 순교다
말씀: 요한복음 15:18~27
찬송: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예수님은 당신 때문에 제자들이 박해를 받게 될 것을 예고하며 위로의 말씀을 하십니다.
박해에 대한 예고
예수님은 세상이 제자들을 미워하는 상황을 예고하십니다. 지금까지의 적대세력인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대적했지만, 고별설교와 중보기도에서는 예수님과 제자들을 대적하는 세력으로 세상이 등장합니다. 예수님을 미워하던 세력이 제자들을 향해 박해의 방법을 바꾼 것이지요. 예수님이 선생과 주인으로서 미움과 박해를 받았으므로 제자들이 받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들이 박해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박해하는 자들 정죄
제자들을 박해하는 자들은 당시는 승리하는 것 같지만 결국 그 죄에 대해 핑계할 수 없고 정죄를 피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누구인지 말씀으로 가르치셨고 여러 가지 표적으로 증거를 보여주었음에도 저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고 믿지도 않았습니다. 또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하나님 안에 계심을 보여주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하게 증언했으나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의 증언
예수님은 성령님과 제자들이 증언하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사역 외에 예수님에 대해서 증언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제자들도 자기들이 보고 들은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게 됩니다. 성령 안에 거하는 우리도 길이요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을 증언하는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해야 합니다.
말씀을 따라 살려고 하면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살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그분의 제자된 우리의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나라 안팎으로 혼란스러운 시대,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휩싸여 있는 지금이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