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말씀: 요한복음 21:15~25
찬송: 314장 내 구주 예수를
조반을 먹은 후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양을 먹이라고 부탁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조반을 먹은 후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세 번이나 물으십니다. 베드로의 맹세와 배신에 대한 비난이나 책망도 없이 오직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말씀뿐입니다. 그의 사랑을 확인한 예수님은 내 양을 먹이라고 사명을 주십니다. 우리는 연약해서 자주 넘어지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실패자, 도망자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찾아오셔서 단 한 가지 사실만 확인하십니다. 여전히 예수님을 사랑하는가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내 양을 먹이라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당신을 사랑하는지 세 번 확인하신 후 내 양을 먹이라고 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도 자기들의 할 일을 몰라 방황하던 제자들에게 사명을 확인해주신 것입니다. 제자는 주님의 길을 따르는 자들인데 주님의 길은 양을 먹이고 돌보는 목자의 길입니다. 그 길을 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예수님을 향한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이 주님을 정말 사랑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됩니다.
너는 나를 따르라
주님께 받은 부탁을 이루는 길의 끝은 죽음입니다. 베드로의 앞날을 예수님이 예고하셨을 때 베드로가 요한을 가리키며 이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에 대해 상관하지 말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해 관심갖기보다 각자 어떻게 예수님을 사랑하며 따를지에 집중해야 됩니다.
누가 하나님의 사람이며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갈까요? 성경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명확하게 대답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사명을 맡겨주시는 은혜에 감격하며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