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방향은 주님
말씀: 민수기 2:1~34
찬송: 354장 주를 앙모하는 자
인구조사를 마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 하나님은 군대를 조직하고 행군 순서를 정하십니다.
소속이 분명해야
하나님은 각 사람이 자기 위치에서 자기들의 기를 따라 앞으로 행진하라고 하십니다. 각자 자기에게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되 공동체와 함께 질서에 따라 나가라는 뜻입니다. 초대교회가 부흥한 것은 모이기를 힘쓰고 함께 기도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천국을 향해 나아가며 영적전투를 해야 하는 우리에게 신앙공동체는 너무나 중요하기에 주님은 우리가 보호받고 섬길 교회를 주셨고 질서에 순종토록 하셨습니다. 부대에 소속되지 않은 군인은 없고 삼손 같은 독불장군은 사명을 완수할 수 없습니다.
신앙의 방향은 하나님께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을 통해 이스라엘 자손들이 진영별 진을 치되 지리적 방향이 아니라 회막을 향해 진을 치라고 하십니다(2절). 그들은 일어나 문을 열면 회막에 구름기둥이 서있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천국을 향해 가야 하는 성도는 세상적인 가치나 개인의 야망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신앙의 방향을 잘 정하는 것이 열심보다 더 중요한 일입니다.
예수님 중심의 신앙
이스라엘 백성은 행군할 때나 머무를 때나 회막이 레위인의 진영과 함께 모든 진영의 중앙에 있어야 한다고 명령하셨습니다. 회막은 레위인의 보호 아래 언제나 진영의 중심에 있어야 했습니다. 평형수가 제대로 들어있는 배가 넘어지지 않듯 중심이 잘 잡힌 신앙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삶과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음식물이 입을 통하지 않고 바로 위장으로 갈 수 없듯 질서 속에 있을 때 건강합니다. 교회 안에서 지도자에게 순종하고 성도들과 교제하며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올바른 신앙생활이 됩니다.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예수님 중심의 삶으로 승리하는 신앙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