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의 방패
말씀: 시편 76:1~12
찬송: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당신믜 백성을 보호하시고 전쟁을 주관하셔서 승리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시온에 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장막이 살렘에 있고 그의 처소가 시온에 있다는 것은 유다나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평화의 땅, 예루살렘에 처소를 정하시고 불화살과 방패와 칼로 상징되는 전쟁을 막아주시며 평화의 왕으로 등극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안에, 가정과 교회, 삶속에 왕으로서 좌정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를 승리케 하시며 우리를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하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승리하시는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은 전쟁에 승리하시는 분입니다. 용맹스럽던 적들의 시체들이 나뒹굴고 약탈물이 산더미처럼 쌓인 가운데서 승리자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 우리의 대장되신 하나님이 악한 자가 우리에게 손도 대지 못하도록 보호하시고 대적들을 물리쳐 주시는 것입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
대적들을 제압하고 전쟁이 끝나 평화 가운데 시온의 보좌에 오르신 하나님은 위엄과 영광 속에서 적들을 심판하십니다. 세상 강한 자들과 용사들을 무력하게 하시고 세상의 모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굴복케 하신 하나님은 오히려 모든 연약하고 겸손한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전쟁과 같은 삶의 곤고함 속에서 야곱처럼 연약하지만 온유한 마음,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사는 자들은 구원과 도움을 얻습니다.
인생은 전쟁과 같은 면이 있습니다. 세상은 현실의 먹고 사는 문제를 가지고 전쟁을 치르는 반면 신자는 영적 전쟁을 치릅니다. 그런데 이 전쟁에 주님이 개입하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십니다. 그러므로 의식주 문제는 주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