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예배가 되게 하라
말씀: 시편 81:1~16
찬송: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초막절에 제사에서 출애굽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서 오늘과 내일의 신앙을 다지도록 합니다.
기쁘게 노래하라
시인은 '기쁘게 노래하라'와 '즐거이 소리쳐라' 라는 말로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과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소고와 수금과 비파를 들고 초하루와 보름을 비롯하여 명절에도 나팔을 불어 찬양하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언제, 어디서나, 어떤 방법으로든지 찬양을 올려드리는 것이 합당한 태도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구원받은 성도들이 마땅히 행할 본분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입을 넓게 열라
입을 넓게 열라는 말에 어미 새가 벌레를 잡아 왔을 때 새끼들이 그것을 받아먹기 위해 힘껏 입을 벌리는 모양을 예로 듭니다. 하나님은 어미 새처럼 우리가 입을 벌리면 가장 적절할 때,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십니다. 입을 열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교만의 표시가 됩니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입을 크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내 말을 들으라
신앙생활의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아삽은 들으라는 말에 따르라는 명령을 추가합니다. 우리는 말씀에 근거하여 예배드리고 그 예배에서 받은 은혜로 생활을 할 때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누릴 수 있지만,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하는 예배는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복된 삶을 보장받는 것입니다. 더구나 대적들을 물리쳐 주시고 풍성한 복을 누리게 하신다는 약속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예배의 중요성을 점점 잊어가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을 찬양으로 높여드리며 말씀에 따르는 예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예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해 찬양과 기도의 입을 크게 여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