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유의 주재
말씀: 시편 89:1~18
찬송: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고난의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자비와 긍휼을 찬양하며 도우심을 구합니다.
인자와 성실
사랑과 신실하심은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이자 우리가 그분을 찬양하는 이유입니다. 본문은 개인과 공동체 위기 상황에서 과거 다윗에게 주신 언약을 기억해 주시기를 간구하며 찬양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변함없는 성실하심에 대한 신뢰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나라의 역사나 개인의 삶을 통해 나타났던 하나님에 대한 깊은 인식은 현실을 보는 눈을 새롭게 합니다.
위대한 통치자
시인은 하나님의 창조의 위대하심과 천하만국에 대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은 창조를 통해서도 잘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친히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랑과 진리로 통치하시는 주권자이시므로 그분을 경외하고 찬양하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과 가정과 교회까지도 그분이 다스리시도록 맡겨드려야 하며, 그 다스리심을 깨닫는 신앙의 감수성을 길러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신실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나와 관계가 있는 이유는 우리가 그의 백성이자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드리고 다스림에 순종해야 하며, 세상을 위임받은 대리자로서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고 자녀로서 약속을 신뢰하며 크신 사랑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측량할 수 없지만, 수만 년 뜨고 지는 태양이 변함없듯이 십자가 위에 독생자를 내어주신 그분의 사랑 또한 분명합니다.
때로는 세상의 힘이나 문제의 크기가 강력해 보일 수 있지만 온 세상을 지으신 위대하신 하나님이 반드시 언약을 지키신다는 믿음을 가질 때 세상을 이기고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