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회복의 약속

느티나무a 2025. 8. 15. 20:59

말씀 : 에스겔 16:53~63
찬송 : 284장 오랫동안 모든


은혜를 잊고 타락했다가 심판받아 멸망하게 되었으나 하나님의 회복의 은혜가 다시 임합니다.

수치를 기억하라
하나님을 잘 믿는 거룩한 백성이라고 자만하던 이스라엘은 그들이 손가락질하던 소돔과 사마리아보다 갑절이나 더 타락했다고 책망받고 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성도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리면 세상에서도 부끄러움을 당합니다. 우리가 믿음을 뒤로 하고 죄를 지을 때 세상은 우리를 환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돌아서서 욕을 합니다.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지 않고 어울려 살면 편안하고 행복할 것 같지만 맛잃은 소금이 버려지듯 세상에서조차 외면당할 때가 반드시 오게 됩니다. 주님이 주신 약속과 은혜는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인데 잃어버리지 않도록 굳게 잡아야 합니다.

약속을 기대하라
징벌을 받고 비참한 처지에 놓인 이스라엘을 보시는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시고 첫언약을 기억하시고 회복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고 배역한 삶을 살지라도 변함없으신 그분은 약속을 기억하시고 돌아보시며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 구원의 은총을 베푸십니다. 우리는 언약을 잊어버릴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잊지 않으시고 신실하게 약속을 이행하시는 것입니다. 넘어지고 실패해서 부끄러울지라도 약속을 기억하며 은혜의 보좌앞에 믿음으로 나아가면 다시금 힘을 주십니다. 죄인이 용서받고 새롭게 되는 것은 그의 죄가 작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격없는 우리에게도 기회를 주셔서 불순종을 일삼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 하나님 앞에 엎드려 은혜를 구하고 찬양의 제사를 올려 드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타락한 예루살렘과 같이 죄와 허물을 용서받고 새로운 생명을 은혜로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용기를 내서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의 손을 잡고 새로운 피조물의 삶을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정선군 여량면(아우라지)에서 만난 맛집 옥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