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

느티나무a 2025. 9. 1. 16:20

말씀: 로마서 1:1~7
찬송: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로마서는 기독교의 핵심 진리인 복음이 무엇인지 믿는 우리는 누구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예수님의 종 바울
본문은 편지의 첫 인사로 발신자인 사도 바울과 수신자인 로마 성도를 소개하는데 바울은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복음을 위해 선택받은 사도라고 밝힙니다.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 정체성에 따라 삶의 태도가 결정되는데 바울은 자신이 예수님께 속해 있고 그분께 절대 복종하며 살아가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성도는 분명한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누구인지, 바울처럼 고백할 수 있는지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
복음에 대해 수없이 들어왔고 복음을 전해야 된다고 부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막상 복음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답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음은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다윗의 혈통을 따라 육신으로 나셨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바울은 설명합니다. 예수님은 죄를 용서하신 복음이고 병든 자를 낫게 하시는 복음이며, 억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가난한 자를 부요케 하며 죽은 자들은 다시 살게하는 복음이 됩니다.

모든 이에게 필요한 복음
복음의 목표는 모든 사람이 믿고 순종하게 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유대 사람뿐 아니라 이방인도 포함된 모든 사람을 위한 것으로 예수님은 믿는 자들은 물론 세상 모든 사람들의 속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고 부활하셨습니다. 그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가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누리고 있음을 감사하며,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쉽게 가실 수 있도록 길닦는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바울만 아니라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6절). 하나님은 은혜와 은사에 맞게 우리가 필요한 곳으로 보내셔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복음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가정, 학교, 직장 등 하나님이 보내시는 곳에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장령산휴양림 내에 조성된 숲속동굴, 충북 옥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