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말씀 : 로마서 4:9~17
찬송 :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받았는데 그 칭의가 할례받기 전이므로 할례받은 사람은 물론 무할례자들의 조상도 된다고 강조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은 할례받기 이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할례받은 사람들만의 조상이라는 말은 맞지 않고, 무할례 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영적 조상이 됩니다. 그래서 그는 메시야의 조상이 되었고 유대인은 물론 모든 기독교 신앙인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과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오직 믿음으로 성취될 수 있고 그후 모세와 다윗과 맺은 모든 언약도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을 토대로 맺어진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
아브라함이 믿었던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전혀 토를 달지 않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서 가능성이 전혀 없던 사라를 통해 아들을 받기도 했으며, 죽은 자를 살려서라도 약속을 지키실 것을 믿었기에 백세에 낳은 아들을 번제로 바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그 무한(無限)의 신뢰를 우리는 믿음이라고 합니다.
본받아야 할 믿음
우리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 본받아야 할 믿음은 첫째, 이삭을 얻기까지 25년간이나 언약의 성취를 기다리는 믿음, 둘째, 말씀에 따라 갈데아 우르의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고 백세에 얻은 아들도 명령대로 내려놓는 믿음, 셋째, 가뭄 때문에 애굽에 내려갔지만 약속의 땅으로 다시 돌아가는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이 받은 복은 지금 우리에게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를 본받아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는 참 믿음으로 하늘 기업의 상속자가 됩니다. 죄인을 구원하여 자녀삼아 주시며 금세와 내세에 복을 받게하는 십자가 은혜를 자랑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