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못할 은혜와 사랑
말씀: 로마서 10:14~21
찬송: 497장 주 예수 넓은 사랑
바울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을 설명하고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강조합니다.
이스라엘의 실패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되는데 그 전제 조건들을 역으로 추적하면 보내심을 받아야 전파하고, 전파해야 들을 수 있고 들어야 믿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중심에 있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복음이 퍼져나가게 하셨지만 저들은 듣고도 믿지 않고 알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셨으나 이스라엘이 불순종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플랜B
이스라엘이 불순종하자 하나님은 플랜 B를 꺼내 드셨습니다. 바로 이방인들이 구원받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삼으려고 했으나 저들이 불순종하므로 거꾸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의 방향을 이방으로 바꾸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 경륜은 오늘도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하나님의 열심
바울은 이러한 하나님의 경륜을 보며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않고 반항함에도 버려두지 않으시고 사랑과 인내의 손길을 내밀어 주십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않은 때 독생자를 보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케 하심으로 인간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지금도 계속되어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향해,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과 관계없이 세상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사람들을 위해 오늘도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해 다른 민족을 구원하려 하신 것처럼 우리를 통해서도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려고 하십니다. 그런데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무관심하지는 않습니까? 그것이 얼마전까지 우리 모습이었다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린채 말이지요. 자격없는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신 그분의 열심에 감격하며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