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하나님은 온 세상의 왕

느티나무a 2025. 10. 30. 08:21

말씀 : 스가랴 14:9~15
찬송 :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스가랴의 마지막 메시지인데 최후 전쟁에서 온 세상의 왕이신 하나님이 승리를 거두시고 제사를 회복하는 이야기로, 이 전쟁은 예수님 재림과 함께 일어날 전쟁이자 성도의 영적 전쟁과 예배회복에 대한 말씀입니다.

여호와는 온 세상의 왕
여호와의 날이 오면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흘러 나와 동서로 흐르고 사철 끊임없이 흐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통해 구원이 이루어지면 복음이 온 세상에 퍼지고 하나님만 온 세상의 왕으로 높임을 받게 됩니다. 이로써 더 이상 저주는 사라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지 못하고 정욕에 따라 너무 많은 것을 주인으로 섬깁니다. 이제 욕심을 내려 놓고 하나님만 온 세상의 왕으로 섬기며 높여야 하겠습니다.

대적에게 내리는 재앙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공격하는 이방 연합군에게 재앙을 내리시는데 성을 포위하고 공격을 준비하는 동안에 살이 썩고 혀가 입속에서, 눈이 눈구멍 안에서 썩게 하신다고 합니다. 또 내분이 일어나 자기들끼리 싸우고 피차 손을 들어 상대를 치게 하십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일어날 인류 최후 전쟁 때 펼쳐질 화생방전으로 볼 수도 있으나 하나님의 자녀들을 괴롭히는 악한 세력들에 대해 되갚아 주시는 하나님의 복수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잠시 동안의 어려움을 잘 견디고 이겨내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된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본문은 믿음의 사람들의 미래가 찬란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먼저 고난의 시간을 보내겠지만 결국 행복한 결말을 맞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의 왕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이 그분의 주권 아래 다스림을 받게 될 것이며, 세상 영광과 권세는 풀의 꽃과 같이 언젠가 끝이 나지만 그분의 말씀은 영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최후 승리를 기억하며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매봉교회와 유관순 열사 생가, 전시관. 천안 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