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함께 고난을
말씀 : 디모데후서 1:1~8
찬송 :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디모데후서는 두번 째 투옥된 로마 감옥에서 자기 인생의 최후를 느낀 바울이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유언처럼 남긴 편지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디모데의 믿음의 계승을 감사하고 복음을 위해 고난을 받으라고 권면합니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는 위로가 필요한데 사람들은 그것을 얻기 위해 사방을 헤매며 갖은 방법을 동원하지만 세상에서는 얻을 수 없습니다. 그것들은 오직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에게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은혜와 평강을 예수님 안에서 누리고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거짓이 없는 믿음
디모데는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를 통해 순수한 믿음을 이어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과 칭찬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누군가로부터 신앙을 받은 사람으로서 자녀들에게 거짓없는 믿음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경건하게 예배드리는 자세, 기도하느라 구부린 등어리, 저녁이면 성경을 펴는 모습, 이웃을 섬기는 행동을 자녀들에게 보여 주십시오. 그것이 자녀들을 살리는 길입니다.
복음과 함께 받는 고난
바울은 자기처럼 복음을 위한 고난을 받으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복음 때문에 고난을 받을 일은 별로 없겠지만, 삶의 현장에서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양보하고 주일성수로 인한 손해를 감수하는 것이 고난이며,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생활 속의 순교일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 죽는 순교도 중요하지만 삶을 통해 주님을 드러내는 살아있는 순교도 귀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성도의 믿음에 따라 역사하는데 연륜이나 지식이 아니라 순결한 믿음을 가진 이가 능력을 입습니다. 거짓없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신앙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