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일꾼의 덕목
말씀 : 디모데후서 2:14~26
찬송 :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교회 안에서 물의를 일으킨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은 충성된 일꾼의 덕목을 설명합니다.
가짜 일꾼
부활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은 바울 당시에도 교회에 큰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들은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고 주장하며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들과 다투기를 좋아했고, 그들의 헛된 말로 다른 사람의 영혼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들의 가르침을 받은 자들은 점점 경건치 않은 모습으로 변질되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런 자들과 논쟁에 빠지기보다 이런 자들을 피하고 그들의 이론을 버리라고 충고합니다.
충성된 일꾼
바울은 디모데가 충성된 사람들에게 복음을 부탁하며 예수님의 일꾼으로서 힘쓰고 갖추게 하라고 일꾼의 덕목에 대하여 가르쳐 줍니다. 먼저 버려야 할 것은 말다툼입니다. 말다툼은 성도를 망하게 하지만, 진리는 듣는 이들에게 생명과 소망을 주므로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다른 성도들에게 들려주어야 합니다. 둘째,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고 합니다. 특히 부활이 없다고 하는 이단들의 말은 악성 종양처럼 퍼져 나가 듣는 이들의 믿음을 무너뜨리기 때문에 단호하게 배격하고 버리라고 합니다. 셋째, 자신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것을 큰 집에서 쓰는 그릇에 비유하면서 여러 종류의 그릇이 있지만, 실제로 귀하게 쓰이는 것은 깨끗한 그릇이라고 강조합니다. 넷째, 변론을 버리고 온유함을 유지하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싸움은 말에서 시작되고 변론으로 확대됩니다. 그러므로 정욕을 피하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주 안에서 하나 된 공동체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들과 문화적 충돌이 일어나고 예수님을 믿기 전에 가지고 있던 습관과 행동이 나타나 다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때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 하나가 되어야 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참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