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에 깨어있으라
말씀: 디모데후서 3:1~9
찬송: 94장 주 예수보다 더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세 고통의 때에 일어날 현상을 설명하면서 대비하라고 강조합니다.
말세의 세상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워진 말세에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자기만을 사랑할 것입니다. 바울은 이런 시기를 고통하는 때라고 말하는데 이때의 특징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세에 사람들은 하나님 대신 자기 자신과 돈을 사랑하고, 교만하여 남을 비방하며 감사도 거룩도 없어지고 무정한 마음으로 앙심을 품고 살아갑니다.자신의 이익을 위해 쉽게 남을 배신하고, 자기 사랑에 도취되어 너무나도 이기적이 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얻는 쾌락을 누리면서 지금이 말세라는 사실조차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이런 때, 주님께 시대를 분별하고 말씀 안에 살아가는 지혜와 믿음을 구해야 합니다.
말세의 교회
말세 세상의 타락상을 설명한 바울은 이번에는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이단의 위험을 경고합니다. 그들은 신앙생활을 하는 것 같고 믿음이 있는 것 같지만, 겉모양만 갖췄을 뿐 능력은 부인합니다. 경건의 능력이란 고난을 이기며 영적인 열매를 맺는 삶을 말하는데 저들은 성도들을 속여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는 데 급급합니다. 그들은 무엇인가 열심히 배우는 것 같지만 구원을 얻는 참된 복음의 지식은 얻지 못합니다. 거짓된 이단의 무리는 마치 모세를 대적하던 애굽의 두 마술사와 같아서 하나님의 능력에 대항하는 모양을 보여주지만 철저히 무능력한 자들입니다. 말세에 온갖 이단들이 가면을 쓰고 교회 문앞에서 사람들을 속이고 넘어뜨리는 일을 자행하겠지만, 저들의 거짓은 반드시 드러나게 됩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는 세상에 취해 믿음을 저버리지 않아야 하며, 교회 안에서도 늘 깨어 바르게 신앙생활을 해야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은 고난의 때를 지난 후에 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