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여호와 닛시

느티나무a 2024. 7. 14. 08:17

말씀 : 열왕기하 10:12~27
찬송 :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예후는 사마리아로 가던 중 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만나 모두 죽이고 마중 나온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연합하여 바알을 위한 대회를 연다는 명목으로 바알 선지자들을 소집하여 일시에 소탕하는 종교개혁을 일으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
예후는 아합 가문을 멸망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로 선택된 사람으로서 말씀대로 심판하는 일에 상응하는 능력과 권한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일꾼으로 부름받았으며 그 일을 위해 재능과 은사, 능력과 권세를 부여 받은 것입니다. 따라서 가졌다고 교만할 것도, 없다고 기죽을 일도 아니며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면 되겠습니다.

사역은 연합이 중요하다
예후는 아합의 아들들을 죽이기 위해 사마리아 지도자들을 활용했고 바알의 제사장들을 모두 처단하는 데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손을 잡았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부름받은 성도들은 같은 뜻을 가진 동역자들과 힘을 합하여 영적 싸움을 해야 합니다. 신앙생활과 영적 전투에 독불장군은 없으며 교회 공동체 예배와 소그룹 모임은 영적 전쟁에 공동전선을 펴는데 매우 효과적이고 삽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우상을 철저히 제거하라
예후가 바알 선지자들을 모두 모아서 죽이고 바알 신당들을 철저히 헐어서 변소를 만든 것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종들은 무엇보다 온전한 예배회복을 위해 영적 바알을 제거하는 일에 거룩한 열심을 품어야 합니다. 죄는 여름날 무성한 잡초 같아서 조금만 마음을 늦추면 쉽게 자라나고 뿌리까지 뽑아내지 않으면 끊임없이 마음밭을 더럽히게 되므로 자주 성령의 쟁기로 갈아엎어야 정결과 거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끊임없는 영적전쟁입니다. 싸움터에서 심령이 피폐하지 않게 마르지 않는 성령의 은혜를 부어주시고 좋은 동역자를 붙여주시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