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끈을 고쳐 매고
말씀 : 여호수아 8:24~35
찬송 :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전투에 승리하여 아이성을 진멸하여 바친 후 에발산에 제단을 쌓고 언약을 갱신합니다.
아이성 전투 종결
여호수아는 전쟁이 끝나기까지 단창을 든 손을 거두지 않았고, 아이 왕을 나무에 달아 죽임으로써 전쟁을 마무리했습니다. 여리고에서 아간의 범죄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스라엘은 아이성에서는 철저히 순종했습니다. 아이성을 남김없이 불사르고 진멸하여 바쳤으며, 하나님이 허락한 전리품만 나눠가졌습니다. 실패와 성공의 기억은 어려움을 만났을 때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훌륭한 재산이 됩니다. 우리는 불순종으로 인한 실패와 믿음으로 거둔 승리를 잊지말아야 합니다.
언약 갱신
아이성 승리 후 여호수아는 에발산에 제단을 쌓아 제사를 드린 다음 그 돌에 율법을 기록하여 세운 후 모세가 부탁한 대로(신명기 27장) 백성들을 에발산과 그리심산에 세우고 복과 저주의 말씀을 낭독하며 맹세를 시켰습니다. 우리도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을 읽고 순수한 마음으로 서약해야 되겠습니다. 누구든지 말씀에 순종하면 나무가 무성한 그리심산 같은 풍요를 누리지만, 세상 풍조에 이끌려 말씀을 소홀히 하면 벌거숭이 돌산인 에발산처럼 삭막하고 황폐한 인생이 될 뿐입니다.
모든 말씀
여호수아는 백성을 에발과 그리심산 앞에 나눠 세우고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낭독하여 들려주었습니다. 백성들이 축복의 말씀뿐 아니라 듣기싫은 저주까지 포함한 모든 말씀을 들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저도 설교에 상처받는 성도가 있을까 망설일 때가 많았지만, 듣는 이들도 듣고 싶은 말만 아니라 들어야 되는 말씀을 듣고 도전을 받아야 합니다.
여호수아서는 믿음의 싸움터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진정한 승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며 거룩함을 잃지 않을 때 경험하게 됩니라. 삶의 현장에 여호와 닛시의 깃발을 세우며 승리의 노래를 부르시기를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