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발람을 경계하라
말씀 : 여호수아 13:15~33
찬송 :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이스라엘의 두 지파 반이 모세를 통해 요단강 동편 지역에서 분배받은 땅의 목록입니다.
발람의 처형
르우벤 지파가 기업으로 받은 땅은 본래 헤스본왕 시혼 휘하의 미디안 다섯 귀족이 다스리던 곳으로 이스라엘은 그 땅을 정복하며 다섯 귀족은 물론 발람도 함께 처형했습니다. 발람은 계략으로 이스라엘을 음행과 우상숭배에 빠지게 하고 하나님께 징계를 받도록 만들었으며, 그로 인해 2만4천명이 죽임을 당하는 엄청난 대가를 치렀습니다. 이 시대에도 우리를 타락하게 만드는 발람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TV나 스마트폰, 도가 지나친 취미생활 등 우리를 미혹하는 세상 문화와 발람 같은 사람들을 경계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가족 대로 받은 기업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는 가족대로 기업을 분배받았으므로 가족이 함께 그 기업을 누리고 지켜야 했습니다. 기업으로 받은 땅은 다른 가문으로 넘어가서는 안 되고 부득이하게 팔았으면 되찾아와야 하며 그럴 형편도 안 되면 희년에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기업은 후손들에게 이어져야 했는데 우리도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기업이 있으니 바로 믿음의 유산입니다. 각자 신앙의 유산을 자손들에게 물려주는 믿음의 계승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방문화에 대한 경계
요단강 동편 지역은 목축을 하기에 가장 적당한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땅을 분배받은 지파는 모두 모압, 암몬, 에돔 등 이방민족이 이웃하고 있었으며 그 영향으로 이방문화를 따라가 우상을 섬겼고 그 결과 이스라엘의 어느 지파보다 먼저 멸망당했습니다. 영적타락과 어리석음을 가져오는 관계는 피차 멸망을 가져 올 뿐입니다. 나의 믿음을 흔들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절제하고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칫 방심하면 도도히 흐르는 세속 물결에 휩쓸릴 수 있으므로 늘 깨어서 경건과 거룩함을 추구하며, 신앙의 유산을 잘 계승하는 복된 가문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