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데오
말씀 : 열왕기하 12:9~21
찬송 :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요아스는 성전수리가 오래 지연되자 자신이 직접 관장하여 수리하는 열심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은 후 신하의 말을 듣고 우상숭배에 빠져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전쟁에서 부상당했으며 마침내 신하들에게 암살당하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됩니다.
코람데오 정신으로
요아스는 성전을 수리하는 일을 위해 성전의 재정 담당자를 세우고 그들이 제사장을 거치지 않고 시공자들을 불러 수리하도록 하는데 따로 회계하지 않아도 될만큼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을 하였습니다. 이처럼 교회공동체는 투명한 재정 정책과 성실한 회계담당자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도록 해야 하며, 모든 사역자들은 코람데오의 정신으로 맡겨진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자신의 하나님 체험
요아스는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는데 열심을 보이고 40년 통치기간 동안 하나님께 정직하게 행했다고 칭찬을 받기도 했지만, 산당을 없애지 않고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자 자신의 힘을 키우기 위해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세상과 타협하며 자기도 우상숭배를 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이다 이를 반대하는 여호야다 제사장의 아들 스가랴를 죽이기까지 합니다. 이는 여호야다의 지도에 의존하느라 자신의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인데 다른 사람들 신앙을 흉내내지 말고 직접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이 있어야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앙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요아스를 아람의 하사엘을 통해 징계하시는데 조상때부터 모은 성전의 성물을 조공으로 바치고도 싸움에서 크게 부상하며 피값으로 신하들에 의해 암살당하게 됩니다.(대하 24:25)
변함없는 언약의 말씀 대신 사람을 의지하는 신앙은 모래 위에 쌓은 성과 같아 작은 풍랑에도 흔들리게 됩니다.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도 주님만 바라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