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큰 사람
말씀 : 마태복음 18:1~9
찬송 : 216장 성자의 귀한 몸
누가 큰자인가를 묻는 제자들의 질문에 주님은 어린아이를 불러다 세우시고 천국 백성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비교하지 말라
사람들의 관심은 누가 큰지, 다른 사람에 비해 자신이 어떠한지 비교하며 평가하고 1등만 알아주지 2등은 없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어린아이처럼 되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십니다. 천국은 비교나 경쟁없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 어린아이처럼 자신을 낮추고 주님만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사람들이 큰자로 인정받는 세상입니다. 올바른 신앙은 관계속에서 성장합니다. 우리 안에 천국이 이루어지도록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예수님 마음으로 서로 섬기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대하듯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통해 천국에서 큰자를 설명하신 다음 이번에는 그런 어린아이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과 같다고 하십니다. 마태복음 25장에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소자 하나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는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말씀입니다. 성인(成人)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받고 무시당하던 어린아이나 소자라도 귀중하게 여기고 대접하라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을 무시할 권리를 가진 이도 없고 무시당할 만큼 소용없는 존재도 없습니다.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사람을 대할 때는 주님을 대하듯, 일을 할 때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주님께 하듯 하면 삶이 예배가 되고, 우리가 가는 곳마다 천국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천국은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는 나라, 사람이 존귀하게 여겨지는 나라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귀하지만 특히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을 더욱 귀히 여기라고 하십니다. 자녀된 우리는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 서로 사랑하며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새겨듣고 실천할 때 주님이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