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경고판
말씀 : 열왕기하 17:13~23
찬송 : 449장 예수 따라가며
본문은 이스라엘이 멸망한 원인을 우상숭배한 것과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하는 설교문입니다.
들어야 할 경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과 그릇된 길에서 돌이킬 기회를 주셨고 선지자, 선견자를 끊임없이 보내셔서 회개하며 말씀에 순종할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그러나 목이 곧은 그들은 고집을 피우고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며 각자 자기 마음대로 살다 멸망의 자리에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위험을 알리는 표지판을 무시하다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으므로 하나님의 경고음을 듣고 멸망의 길을 벗어나 생명의 길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보아야 할 경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비웃기나 하듯 듣지 않았고 오히려 보란듯이 우상숭배를 하며 악행을 반복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남왕국 유다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을 생생하게 목격하고도 계속 배역의 길을 가다가 바벨론을 이용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역사의 교훈은 사람들이 역사로부터 교훈을 받지 않으면 멸망한다는 것으로 우리는 선지자의 말과 역사의 진실을 경고판으로 세워두고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됩니다.
살아야 할 사명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어 구원받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는데 모델로 사용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사명을 잊어버리고 말씀을 따라 살기는 커녕 불순종과 반역을 답습하며 하나님의 언약백성이라는 정체성에 걸맞지 않은 삶을 오랫동안 살다 이스라엘과 같이 멸망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부업이나 본업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 천업(天業)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몸된 교회를 잘 섬기고 승리한 모델로,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통로로, 영혼구원하는 구조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