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불꽃 하나가
말씀 : 열왕기하 22:1~11
찬송 :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
요시야는 우상을 철폐하고 성전을 수리하며 이스라엘의 신앙쇄신에 힘썼는데 마침 성전을 수리하던 대제사장 힐기야가 율법책을 발견하자 읽은 후 대대적인 개혁을 하게 됩니다.
남 탓 하지마라
요시야는 어린나이에 왕이 되었어도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모델이 되는 다윗의 길을 따랐습니다. 할아버지 므낫세나 아버지 아몬이 오랜 세월 우상숭배한 뒤라 온 나라가 우상에 찌들었을 법한데 요시야는 철저하게 말씀을 지켜 행하였습니다. 흔히 듣기 쉬운 변명은 누구나 그렇게 하기 때문에 자기도 잘못을 저질렀다거나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그런 유혹에 빠질 때가 적지 않은데 요시야는 하나님이 유다를 새롭게 하시는 일에 도구가 되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요시야가 개혁의 깃발을 들자 모든 백성들이 호응하며 우상을 헐었고, 사회적 분위기도 쇄신되어 성전 수리하는 사람들까지 감독이 필요없을 정도로 정직하게 일을 했습니다. 한 사람이 바로서는 것이 중요한 까닭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살고 기도하는 것이 처음에는 혼자 외로울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 한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작은 불꽃이 큰 불을 일으킵니다.
들을 귀 있는 자
대제사장 힐기야가 성전을 수리하다 율법책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왕의 옆에 두고 읽으라던 신명기입니다(신 17:18-19). 요시야는 율법책의 말씀을 듣자 옷을 찢었는데 말씀도 들을 귀가 있어야 들리는 것입니다. 요엘 선지자는 옷을 찢지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외치며 회개를 촉구했는데 우리도 말씀 앞에 이런 진지함을 회복하고 겸손해져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회복하고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새롭게하시는 역사는 거기서부터,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