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한계시록 13:11~18
찬송: 94장 주 예수 보다 더
이적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통해 악한 정치권력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타락한 종교권력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짜 어린양
첫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왔는데 이번에 나오는 둘째 짐승은 땅에서 올라왔고 어린양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 본질은 용처럼 말을 하는 사탄의 세력에 속한 자입니다. 이렇게 하여 용(사탄), 바다 짐승(정치적 적그리스도), 땅의 짐승(거짓 선지자)으로 구성된 악의 세력 삼위일체가 모두 등장했습니다.
거짓 선지자의 미혹
용이 짐승에게 능력을 주고 짐승은 거짓선지자에게 권세를 주어 이적을 행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적그리스도인 짐승이 법이나 사회체제를 통해 정치적으로 탄압했다면 거짓선지자(이단)들은 어린양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 성도들을 미혹하는데 그야말로 양의 탈을 쓴 이리이기 때문에 지혜와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심지어 하늘에서 불을 내리는 이적을 보이기도 하는데 기적이 능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짐승의 표, 666
성령님이 하나님의 백성 이마에 인을 치시고 보호하시는 것처럼 가짜 어린양도 사람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새깁니다. 그리고 이표를 받은 사람만 물건을 사고팔 수 있게 했습니다. 그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수인데 666입니다. 이는 네로 황제의 이름을 숫자로 환산한 것인데 앞으로 화폐 없는 시대가 오면 인체에 심어 개인정보 인식이나 거래를 할 수 있게 하는 전자칩 같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주님 재림 때가 가까워질수록 거짓 선지자들은 어린양처럼 위장하고 이적으로 사람들을 속이며 적그리스도를 숭배하게 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미혹을 분별하고 깨어 기도함으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