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내 생각에는

느티나무a 2024. 7. 1. 16:45

말씀 : 열왕기하 5:1~14
찬송 :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하나님이 엘리사를 찾아온 아람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의 나병을 치료해 

주신 이야기입니다. 

문제없는 인생은 없다
나아만은 지금의 시리아인 아람의 군대장관입니다. 국방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겸하는 정도의 권력과 부와 명예를 가졌지만, 안타깝게도 

나병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어디에도 문제없는 인생은 없어서 멀리서 보면 

즐겁고 행복해 보이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누구나 옹이 몇 개씩은 가슴에 

담고 있고 책 몇권 쓸만큼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외없이 모든 

사람에게는 문제의 출제자요 해결자이신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체없이 복음을 전하라
전쟁포로로 끌려가 나아만의 아내를 수종들던 여종이 주인의 사정을 알고 

고국 이스라엘의 선지자에게 가면 나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자 나아만에게는 

복음으로 들렸고 준비를 하여 엘리사를 찾아갑니다. 누구에게나 복음이신 

예수님이 필요하므로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기회가 있을 때 지체없이 

전해야 합니다. 전하지 않으면 너에게 피값을 찾으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내 생각에는
엘리사의 집에 도착했으나 엘리사는 나와보지도 않고 종을 통해 요단강에서 

일곱번 씻으라는 말만 하자 나아만은 분통을 터뜨립니다. 이유는 한 가지, 

내 생각처럼 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생각 때문에 순종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직장 일이나 상사, 심지어 교회와 하나님까지도 

내 생각대로 해주지 않으면 열을 받습니다. 그러나 내 이상형만 생각하고 고집하면 

이상 때문에 교회 공동체도 허물어뜨릴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우선순위에 두는 순종의 삶을 살아야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사람의 편견이나 고정관념에 갇히지 않습니다. 

편견과 고정관념은 스스로를 가두는 생각의 감옥일 뿐입니다. 믿음으로 감옥을 

벗어나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와 은혜를 맛보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압독국 고분의 부장품 / 경산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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