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마태복음 16:13~28
찬송 :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예수님의 질문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대답합니다.
가이사랴 빌립보?
가이사랴 빌립보는 로마 황제(가이사랴)와 당시 통치자 헤롯 빌립의 이름이 결합된 도시입니다. 그곳은 황제를 신으로 모시는 신전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와 판(목축의 신)의 신전이 있던 곳입니다. 황제에게 봉헌된 도시, 사람들이 신으로 숭배하는 황제와 제우스의 신전 앞에서 예수님은 저들이 신이냐, 내가 신이냐 하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고백
예수님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셨고, 다음에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백점짜리 대답을 해서 칭찬을 듣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도 물으십니다.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 앞에 먼저 예수님은 나의 주, 나의 구세주라고 입술로 고백해야 합니다. 입술로 고백한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삶의 고백을 요구하십니다. 바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는 것이지요. 그 길은 예수님이 가신 길이요 주님을 따라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그 길은 좁고 거친 길이겠지만, 입술의 고백을 넘어 삶의 고백으로 따라가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세워지는 교회
예수님은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당신의 교회를 세우고 천국 열쇠를 주겠다고 하십니다. 믿음의 고백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모셔들이게 되며 하나님의 자녀요, 주님의 거룩한 몸인 교회로 인정받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할 때 우리는 주님의 교회, 사람들을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는 다리가 될 것입니다.
황금만능주의의 세속도시, 성공과 출세를 지향하는 현대의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주님은 물으십니다.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제 우리가 입술과 삶으로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요,
구원자이시라고 고백해야 할 시간입니다.




'말씀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산 위와 산 아래 동네 (0) | 2026.02.25 |
|---|---|
| 변화산 경험하라 (0) | 2026.02.24 |
| 누룩을 조심하라 (0) | 2026.02.22 |
| 치유와 회복의 나라 (0) | 2026.02.21 |
| 은혜가 필요한 사람들 (0) | 2026.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