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느티나무a 2024. 9. 2. 21:43

말씀 : 느헤미야 2:1~10
찬송 : 365장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왕에게 황폐한 고국에 돌아가 무너진 성을 재건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여 허락을 받습니다.

느헤미야의 용기와 지혜
예루살렘 이야기를 듣고 금식하며 기도하던 느헤미야는 왕에게 말할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어느날 왕이 느헤미야 얼굴에 수색이 있음을 알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도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실수가 없습니다. 느헤미야는 고향 예루살렘의 형편에 대하여 지혜롭게 대답을 합니다. 성도는 비둘기 같이 순결해야 하지만 뱀처럼 지혜롭기도 해야 됩니다. 닥치는 문제 앞에서 회피하지 않고 말하는 느헤미야의 용기와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은혜 받은 자의 태도
느헤미야의 대답을 들은 왕은 무엇을 원하는지 물었고 느헤미야는 대답하기 전에 하나님께 잠깐 묵도를 드립니다. 아마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왕에게 대답할 말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했겠지요. 느헤미야가 평소 어떻게 살았는지 보여주는 대목으로 그에게 기도는 일상생활이자 습관이었을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만이 주님이 주시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전략
왕으로부터 유다 방문을 허락받은 느헤미야는 자신이 유다까지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도록 강 서쪽 총독들에게 조서를 써줄 것과 성벽 재건에 필요한 재목을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왕의 질문에 즉시 대답할 수 있었던 것은 느헤미야가 그동안 유다에 돌아가 일하기 위해 세밀한 계획과 전략을 세워두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동체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자기가 하겠다는 주인의식과 그것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며 준비하는 느헤미야의 모습은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려면 먼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은혜를 구해야 하고, 그 은혜에 응답하는 실제적 행동이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믿음에 따른 순종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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