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시편 68:1~18
찬송: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시인은 원수들을 몰아내 달라고 기도하는 한편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악인들의 심판자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셔서 광야를 앞서 가시며 길을 가로막고 위협하는 것들을 제거하시고 당신의 백성들을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일어나신 것은 원수들을 무찌르기 위한 것이고 백성들이 가는 길을 평탄하게 하시고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는 연기가 밀려가듯, 불 앞에 밀(초)이 녹는 것처럼 악인들은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낮은 곳에 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대적들을 살몬의 눈처럼 흩으시고 당신의 백성들에게는 은혜로 번영과 평화를 누리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바산의 높은 산을 두고 오히려 보잘것없는 예루살렘을 선택하셨고, 권문세가(權門勢家)보다 고아와 과부의 보호자가 되어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택함받은 것은 그들의 자격이나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말아야 하겠습니다.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
시인은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회중을 살게 하시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은택을 준비하셨다고 했습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풍족하게 채워주십니다. 믿음은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며 잡히지 않은 것을 실체처럼 잡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시고 은택을 내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도들의 삶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드러나는 구원의 장(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끌어내시고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걷는 광야 인생길도 인도하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실 것입니다. 택하신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평안이요 소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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