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열왕기하 1:9~18
찬송 : 421장 내가 예수 믿고서
아하시야는 자기를 책망하며 죽을 것이라는 말씀을 전한 엘리야를 잡아오라고
군인들을 보냅니다. 50명씩 두 번 보낸 군사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타 죽고,
세 번째 보낸 오십부장의 겸손한 태도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엘리야는 왕에게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강조하지만 듣지 않은 아하시야는 예언대로
죽고 동생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됩니다.
고집 때문에 망한다
아하시야는 아버지 아합을 따라 우상숭배를 많이 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우상을 찾아 나섰습니다. 하나님이 엘리야를 통해 경고하시고 엘리야를 잡으러
보낸 100명 군사들이 하늘의 불에 타서 죽었으면 정신을 차릴 만도 한데 끝내
돌이키지 않고 죽음을 맞습니다. 그야말로 고집 때문에 망한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 앞에서 마음이 부드러워져야 하고 말씀대로 순종할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아하시야 같은 어리석은 행동은 자신뿐 아니라 따르는 많은
사람도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겸손으로 얻는 생명
두 번에 걸쳐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들이 하늘의 불에 의해 타죽은 것을 아는
세 번째 오십부장은 체포하러 간 위압적인 자세가 아니라 겸손하게 엘리야
앞에 무릎꿇고 자신과 부하들의 생명을 귀하게 보아줄 것을 간청합니다.
이러한 모습에 하나님은 그들을 살려주시고 엘리야가 함께 가도록 허락하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앞에 꿇는 무릎은 우리를 세우는 능력이 됩니다.
내 계획을 위해 하나님을 끌어내릴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어야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 앞에 꿇지 않는 무릎은 세상 앞에 꿇게
되나 하나님 앞에 무릎 꿇으면 사람들 앞에는 꿇지 않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일제와 6.25를 거치는 동안 세상에 무릎 꿇지 않으려고 순교의
피를 흘리며 신앙을 지킨 결과 우리의 오늘이 있습니다. 우리도 다음세대에게
신앙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꿋꿋한 신앙의 본을 보여주어야 하겠습니다.
그 버티는 힘은 기도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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