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열왕기하 2:1~14
찬송 :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갈멜산 위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대결을 벌여 승리했던 불의 선지자
엘리야가 후계자를 세우고 승천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계자를 세워야 사역이 끝난다
우상숭배하는 자들과 용감히 맞서며 여호와 유일신앙을 외쳤던 엘리야는
후계자를 세우고 사역의 마지막 방점을 찍으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사명을 받아 충성하는 것도 귀한 일이지만, 자신을 이어
사명을 감당할 후임자를 세우는 것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지금 자신이 감당하는 하나님의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을 찾고 훈련시켜
하나님의 일이 계속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가정도 믿음의 자녀들을
세워 신앙을 계승하는 가문을 만들어야 합니다.
충성은 끝까지 잘하는 것
엘리야는 하나님이 보내신다고 하며 길갈에서 벧엘, 여리고를 거쳐 요단으로
가면서 자기를 따라오지 말라고 하지만, 엘리사는 끝까지 가서 스승이 회오리
바람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는 광경을 직접 목격했고 겉옷과 성령의 능력을
받아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충성은 끝까지 잘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환경이나
주변의 이목을 초월하여 스승이신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가고 닮아가는 예수님
제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듣는 일꾼이 되면 좋겠습니다.
소망과 소명
엘리사는 자기의 겉옷을 찢고 엘리야의 겉옷을 받았으며, 갑절의 능력을 구하여
스승보다 두 배의 일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엘리사 때보다 더 험악하고 패역한
시대입니다. 내 꿈과 계획의 옷을 찢고 예수님이 주시는 사명의 겉옷을 입고
갑절의 능력을 받아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삶을
본받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성령충만을 사모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땅에 보내심을 받은 제사장들입니다. 6.25전쟁 74주년 기념일을 맞아
나라와 교회가 어려움을 생각하며 믿음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앞에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