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예수님은 상 주시는 분

느티나무a 2024. 12. 8. 21:41

말씀: 요한계시록 11:15~19
찬송: 494장 만세 반석 열리니


일곱째 천사가 나팔불자 큰 음성들이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다고 선포합니다.

예수님의 통치
독수리가 날아가면서 세 번이나 화가 있을 것이라고 큰소리로 말한 대로 다섯째와 여섯째 나팔에 두번의 화가 불려왔는데 일곱째 나팔을 불 때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상으로 가시적인 화(禍)보다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원한 통치가 선포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배하는 장로들의 찬양 내용에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는 이'라고 하여 '장차 오실 이'가 빠져 있는데 그것은 이미 오신 상태를 상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미 내 인생과 이 땅에 오셔서 통치하시는데 우리가 그 다스리심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심판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세상을 심판하실 권세를 받았습니다. 심판의 때가 되면 사망도, 음부도 죽은 자들을 내어주어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 교회가 이 땅에서 잠시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고난과 핍박을 받을 수 있지만 공의의 하나님이 악을 끝까지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상 주시는 분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으로 작은 자나 큰 자에 상관없이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상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주의 이름으로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한 사람은 결단코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고생길인 줄 알면서도 주님이 주신 사명이기 때문에 물러서지 않고 눈물을 삼키며 그 길을 걸어야 할 때도 있지만,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마지막 나팔이 울리는 날, 온 세상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들어갑니다. 하나님을 거역했던 자들은 부끄러움과 심판을 당하고, 교회는 기쁨으로 주님의 존전에 들어가 주님이 내리시는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날을 소망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달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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