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한복음 1:19~28
찬송: 94장 주 예수 보다 더
세례 요한은 유대인들의 네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그리스도와 자기와의 관계를 증언합니다.
요한의 자기부인
세례 요한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외치며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어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아지자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사람을 보내 정체가 무엇인지 묻습니다. 세례요한은 자기는 엘리야도 아니고 메시아도 아니며, 다만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라고 밝힙니다.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게 되면 스스로 교만에 빠지기 쉽습니다. 세례 요한처럼 헛된 욕심을 품지 않고 자기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
세례 요한은 자신을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소개합니다. 소리는 형체가 없이 보내는 사람의 뜻만 전하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소리가 되어야 합니다. 또 소리는 어디에나 들리되 지속성이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외쳐야하는 복음의 전달자이지만, 한순간 쓰임받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되지 계속 남아서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뒤에 오시는 이와 비교
세례 요한은 자신과 메시아와 비교하면서 자기는 뒤에 오시는 분의 신발끈을 푸는 것도 감당치 못할 존재라고 겸손하게 자기 정체성을 밝힙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요한을 메시아로 착각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는 중이었으나 겸손하게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예수님만 드러냈습니다. 그리스도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만유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높이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세례 요한은 메시아를 증언하는 선지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철저히 자신을 낮추어 사람들이 메시아만 기대하도록 하였습니다. 광야의 외치는 소리로서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함으로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신실한 일꾼이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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