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한계시록 22:6~21
찬송: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
요한계시록은 속히 오셔서 심판하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에 마라나타 신앙으로 화답합니다.
행한 대로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받는다는 것은 계시록 뿐만 아니라 신약성경 전체에 흐르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신 것은 당신도 하나님처럼 창조주이자 심판주가 되심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최후의 심판 때도 예수님은 사람들이 행한 대로 갚으신다고 하십니다. 외모를 보지 않고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타협없는 믿음, 끝까지 인내하는 믿음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더하거나 빼면
요한계시록의 끝에는 말씀을 추가하거나 삭제하지 말라는 엄하게 경고하십니다. 보태는 자에게는 재앙을 더하고 제하는 자에게는 천국의 복을 빼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말씀의 거룩성과 불변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성경을 캐논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기준이요 잣대를 의미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인간의 생각이 끼어들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성경 말씀과 차이가 나면 말씀을 기준으로 자기를 고쳐야 당연한 것입니다.
마라나타
예수님이 속히 오겠다고 하시자 마라나타로 화답합니다. 마라나타는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는 말의 아람어 표현입니다. 적어도 이렇게 화답하는 것은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만 가능한 일입니다.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 이 질문 앞에 자신을 세우며 현재 마음과 생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주님보다 눈앞의 문제에 골몰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은 고난받는 성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방심하는 사람들에게 경고와 준비를 위해 쓰여진 책입니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끝까지 충성하여 상을 받는 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024년 마지막 날이네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지만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가정과 삶의 현장에 주님의 은혜와 천복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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