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한복음 6:41~59
찬송: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하신 말씀에 대한 유대인들의 반문과 예수님의 답변입니다.
수군거리는 자들
광야의 이스라엘은 걸핏하면 수군거리며 불평했습니다. 마실 물이 없거나 양식이 떨어지거나 길이 험할 때, 심지어 만나 먹기가 지겹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고 수군거렸습니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하시므로 듣는 자들이 수군거렸습니다. 저들은 몸은 예수님 앞에 와있었지만, 예수님을 믿지는 않았습니다. 저들은 배가 고플 때 먹을 양식을 얻으려고 할 뿐,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는 관심밖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욕심을 채우고 세속적 성공을 기대하는 수준이어서는 안됩니다.
생명의 떡을 얻는 길
결코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 영생을 얻는 방법은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17:3) 예수님만 하나님을 보셨기 때문에 그분만이 하나님을 계시할 수 있어서 하나님을 아는 통로가 됩니다. 떡(밥)은 먹어야 배가 부른 법인데 먹는 방법은 생명의 밥이신 예수님을 믿고 좀 더 깊이 알아가고 닮아가는 것입니다.
방문이 아니라 임재
예수님은 만나를 먹었던 사람들이 결국에는 모두 죽었음을 상기시키시면서 이 땅의 양식이 아니라 영원한 양식을 먹어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또 밥은 한 번만 먹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에는 반복해서 먹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한 순간 방문이 아니라 영원히 함께 계시다는 임재의식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우리를 잠깐 도우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사시기 위해서입니다.
구원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은 예수님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비로운 체험 정도가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 지식과 감정 등 모든 영역에 영생의 기쁨이 충만하고 주님과 연합하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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