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예수님의 대적자

느티나무a 2025. 2. 11. 08:40

말씀: 요한복음 11:45~57
찬송: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나사로가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는 표적을 본 사람들의 반응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종교지도자들
죽은 자가 살아난 기적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들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 등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은 몹시 긴장했습니다. 그들은 두려움과 시기심에 사로잡혀 예수님을 제거하기로 뜻을 모읍니다. 유대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영광보다 자기들의 욕심과 영광에 더 집중했습니다. 세속적으로 타락하면 영적으로 무감각해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연구해도 그 말씀을 자기합리화하는 데 끌어다 쓰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들
나사로를 살리시는 기적은 본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고 믿게 되었습니다. 기적을 본다고 다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마음이 준비되어야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제자들은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이 부활이요 생명이시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여전히 기적을 행하시지만,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자만 믿음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신 표적은 당시 유대인들에게 큰 화젯거리였습니다. 대제사장 가야바는 그것으로 인해 로마인들이 성전과 백성들을 유린할 수 있으므로 예수를 죽여 민족을 위한 희생양으로 삼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계략이지만 하나님은 이 방법을 통해 예수님을 온 인류를 구원하는 속죄양으로 삼는 구속사의 계획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악한 계략조차 당신의 뜻을 이루는 통로로 사용하십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나라만이 아니라 온 인류의 구주로서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그래서 목숨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내어주신 죽음이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관심이 세상의 회복이었던 것처럼 교회도 세상을 구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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