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믿음의 눈을 뜨라

느티나무a 2025. 5. 14. 06:34

말씀: 민수기 22:31~40
찬송: 350장 우리들의 싸울 것은


욕심에 눈이 가렸던 발람은 하나님이 열어주시자 자기 앞을 가로막고 선 사자를 발견합니다.

주님을 보는 믿음의 눈
발람은 발락이 제시하는 물질적 유혹에 마음을 뺏겨 이스라엘을 저주하러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가 길을 막습니다. 처음에는 나귀도 보는 하나님의 사자를 보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눈을 열어 주셔서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눈을 열어 주셔야 자기의 죄를 깨닫고 영적 무지함을 알게 되며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발람에게 네 길이 사악하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보지 않고 세상만 바라보고가는 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말씀을 듣는 믿음의 귀
발람은 나귀를 타고 발락에게 가다가 주님의 사자를 만납니다. 그제서야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발람은 그동안 두번이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는 했지만 자기 나름대로 판단하며 들었습니다. 사탄의 유혹은 우리 귀를 어둡게 하여 주님의 말씀을 말씀으로 듣지 못하게 합니다. 설교를 듣고 성경을 읽어도 말씀이 잘 들리지 않으면 마음을 다른 곳에 빼앗긴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발람처럼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욕심을 좇으면 하나님 앞에서 사악한 것이 되고 그 길에는 죽음의 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자를 보내셔서 발람의 길을 막듯 인간의 파멸을 막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벧후 3:9). 우리가 지혜롭거나 거룩해서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아니라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시고 죄지을 길도 막아주심을 감사하고 다른 이들도 생명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복음의 전령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가야합니다. 끊임없는 사탄의 유혹에 미혹되지 않으려면 우리의 눈과 귀를 주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복된 인생길입니다. ♡♡


(익산 보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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