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하나님의 의가 되신 예수님

느티나무a 2025. 9. 8. 09:52

말씀 : 로마서 3:21~31
찬송 : 544장  울어도 못 하네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선언한 바울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의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율법 외에 죄를 해결해 주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두 가지 측면이 있는데, 하나님 편에서 보면 공의의 하나님은 사람들의 불의를 심판하셔야 하지만 죄를 용서하시고 의롭다 하심으로써 당신의 의를 계시하셨으습니다. 반면에 사람 편에서는 하나님의 의인 예수님을 믿음으로 값없이 주어지는 의를 받게 됩니다. 이 두 가지를 완전하게 충족할 수 있는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믿음으로 얻는 의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세우셨고 예수님은 친히 십자가 위에서 피흘리고 죽으심으로써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은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셨고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의롭다 하심을 받습니다. 따라서 어떤 행위나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세워지는 율법
그 누구도 율법을 완전하게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율법은 우리에게 구원을 제공하지 못하고 오직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어 주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만이 구원받는 길이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복음의 강조는 율법무용론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어서 믿음으로 율법이 완성된다고 설명합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은 율법을 행함으로써 성화되는데 성도들의 거룩한 생활은 살아있는 복음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인 인간이 율법을 완전히 지키지 못할 것을 아시기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완전한 의를 요구하지 않으시고 스스로 한 의(義)를 준비하셨으니 그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의로워지는 방법은 단 하나,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그분의 의를 전가받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타력적(他力的) 종교, 은혜의 종교라고 하는 것입니다.


(충북 영동군에 있는 옥계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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