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열왕기하 9:14~26
찬송 :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예후는 엘리사의 예언을 전해 듣고 기름부음을 받아 쿠데타의 정당성을 얻었고 엘리야가 예언한 오므리 왕조의 심판자로 행동합니다.
중요한 것은 예후의 인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입니다.
도적같이 임하는 심판
이스라엘왕 요람은 아람과의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이스르엘에서 요양 중이었는데 갑작스레 예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마중을 나가다 그가 쏜 화살에 목숨을 잃습니다. 요람은 전혀 예상 못한 가운데 오므리 왕조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도적같이 임하게 된 것이지요. 사람들이 믿거나 말거나, 인정하거나 않거나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도 이같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소돔과 고모라 성이 유황불에 멸망하던 롯의 때, 홍수로 심판받던 노아의 때로 비유를 하시는데 그 순간까지 사람들은 사고 팔고 먹고 마시고 집짓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정신없이 살다 갑작스럽게 만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때를 잘 분별하고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나봇의 포도원
이스라엘왕 요람이 예후의 활에 맞아 나뒹굴자 시체를 나봇의 밭에 던지라고 하며 아합이 나봇을 죽이고 밭을 빼앗은 죄에 대한 심판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고 비참하게 죽임당한 나봇의 원한을 풀어주시며 무고하게 흘린 피값을 찾으시는 분이심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세상 방법으로 평안을 구하고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욕심을 따라 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진정한 평안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2024년의 절반을 보내고 7월도 한 주가 지나갔습니다. 신앙생활을 중간결산해서 버릴 것은 버리고 고칠 것은 바로잡아서 하반기를 잘 살아야 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고 은혜로운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