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여호수아 3:1~8
찬송 : 432장 큰 물결이 설레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결단
여호수아는 정탐꾼들의 보고를 듣고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지체없이 백성을 싯딤에서 12km 정도 떨어진 요단강 가로 옮기고 강을 건널 준비를 시킵니다. 하나님은 혼자 일하시지 않고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십니다. 그런 면에서 여호수아의 결단과 백성들의 순종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그런 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성결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넓은 땅을 정복해서 부귀와 권력을 얻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먼저 선택받은 백성으로서 그땅의 죄악을 없애고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는 하나님의 사람은 자신을 성결하게 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귀한 그릇보다 깨끗한 그릇을 쓰십니다.
순종
백성들이 이동할 땐 반드시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앞장서면 뒤따라가야 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것을 들으면 그대로 따라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절대 하나님보다, 말씀보다, 성령보다 앞서면 안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전에 지나보지 못한 초행길의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요단물에 들어서게 하면 믿음으로 발을 들여 놓으십시오. 넘실거리는 강물이 끊어져 멈춰서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 계셔서 우리 삶을 인도하십니다. 어떤 행동을 할 때 모든 행동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심을 알아 영적 언약궤를 앞세워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와 감사, 경배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를 따를 수 있으며, 다른 어떤 활동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예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