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여호수아 15:1~12
찬송 : 449장 예수 따라가며
요단강 서편 가나안 땅에서 가장 먼저 유다지파가 분배 받은 기업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영적 장자
요단 서편 땅을 가장 먼서 분배받은 지파는 유다였습니다. 이것은 유다지파의 위상입니다. 유다는 열두 지파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았고 광야에서는 성막 입구에 자리잡고 지켰으며, 이동하거나 전쟁할 때는 모든 지파 중 선봉에 서서 눈부신 활약을 했습니다. 그 결과 약속의 땅을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분배받았으며, 훗날 지파에서 영원한 왕이신 예수님이 탄생하는 특권을 누립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축복은 심는 대로 거둡니다. 기회 있을 때 열심히 봉사하고 섬기면 하나님이 잊지 않으십니다.
사명은 축복이다
유다 지파에 할당된 땅은 사막과 목초지와 산지가 섞여 있어서 비교적 좋은 땅이었지만, 블레셋이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나 정복하기 힘든 요새도 있었습니다. 영적으로 강하고 힘있는 자에게 많은 사명을 맡기는 것이 하나님 방식으로, 유다 지파는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그 사명을 감당해냈습니다. 일을 많이 맡게 되는 것은 불평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감당할 만한 복과 은혜를 기대하며 감사하고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거룩한 긴장
유다가 받은 기업 안에는 블레셋이 차지하고 있던 지중해 해변 평야지대와 여부스 족속이 사는 예루살렘이 있었습니다. 저들은 매우 강했기 때문에 다윗시대가 되어서야 비로소 그곳을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산지에 거주하던 시절의 신앙이 더 좋았습니다. 좋은 땅을 차지하고 편하게 살 때 오히려 타락했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거룩한 영적 긴장감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큰 은혜를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많이 받은 자에게서 많은 것을 찾으시는 하나님 앞에 은혜에 합당한 자로서 주어진 사명을 기쁘게 감당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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