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열왕기하 11:1~12
찬송 :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
유다 왕 아하시야가 예후에 의해 죽임을 당한 후 그의 어머니 아달랴는 다윗의 후손인 왕의 자손들을 모두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되어 6년을 통치합니다. 일곱째 해에 제사장 여호야다가 성전에서 보호하고 있던 왕자 요아스를 왕으로 세워 아달랴를 처단하고 다윗의 정통성을 가진 유다 나라를 회복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사탄의 세력을 깨뜨리고 우리를 사망 가운데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 왕같은 제사장으로 회복시켜 주시는 것과 같습니다.
화근(禍根)
여호사밧 때 정략결혼으로 아합의 딸을 데려다 며느리 삼은 일이 이제는 나라의 기반을 흔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죄는 늘 '한번 쯤이야' 또는 '다른 사람들이 다 하는데' 하는 맘으로 시작하지만 멸망의 길로 가는 화근이 되므로 죄를 두려워하고 처음부터 아예 발을 들여놓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보호하시는 하나님
아달랴의 반역은 인간적으로 보면 왕권을 잡고 싶어 벌린 일이고 정적을 제거한 사건이지만, 영적으로는 다윗의 후손을 멸절시켜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막아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방해하려는 사탄의 장난이요 음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왕의 누이 여호세바를 통해 요아스를 구출하게 하시고 성전에서 6년동안이나 보호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전능하신 날개 아래 보호해 주십니다.
교회의 가르침
제사장 여호야다가 요아스를 옹립하여 왕으로 세우므로 다윗 왕가가 회복되었습니다. 다윗 왕가의 회복과 인류구원을 위해 여호야다를 통해 성전에서 요아스를 보호하고 가르치신 것과 같이 우리를 교회 안에서 보호와 양육을 받게 하시므로 교회중심의 생활을 해야하며 목회자의 지도와 신앙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떠나거나 버리시는 일이 없고 때가 되면 다시 세워주십니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요아스처럼 성전에서 보호와 양육을 받으며 기회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
